반응형 인생의행복5 [별우산] 현대사회에서 행복이란? 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인간이 왜 사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기왕 태어난 거 (우리의 선택권이 없이 세상에 숭뿡 태어나 버렸다.) 왜 사는지는 알아야 살아갈 내적 동기가 생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일단 남들은 어떻게 사나? 어떤 인생을 사나? 어떤 삶이 성공적인가? 어떤 삶을 롤 모델로 삼아야 하나? 주변 인물들, 책속의 위인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남의 삶을 들여다 봤습니다. 일단 제가 내린 결론은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산다. 아니 나는 행복을 위해 살겠다.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성설인지 선악설인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선하게 태어났냐, 악하게 태어났냐가 문제 되지는 .. 2025. 4. 25. [별우산] 김미경의 마흔 수업 - 당신의 마흔은 잘못이 없다. 도서리뷰 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김미경 선생님의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일찌감치 들어봤지만, 크게 끌리지 않아서 읽지 않았어요. '뜨거운 위로'로는 저의 마흔이 해결될 것 같지 않았거든요. ㅎ 옆자리 대표님이 저 책읽는 거 좋아하니까 제 책상에 이 책을 얹어 놓고 가셨더라구요. 또 주어진 문자는 다 읽어내는 습성 때문에 ㅎㅎ 이 책을 완독했습니다. 지난 달에 읽었는데, '별우산 인생2막 매일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도서 리뷰를 하게되니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의 메세지 핵심은 '자기를 키우라'는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성장을 지지해줘야하고, 부모와 자식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결국은 본인의 '성장'을 위해 일생을 사는 것이라는 메세지였습니다. 우리는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 2025. 4. 19. [별우산] 운이 풀리는 징조 - 사람이 얻어진다 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저는 성당 다니는거 다 아시죠? 저희 등산모임에서 제가 울릉도 가서도 성당가고, 제주도 가서도 성당가는 거 보고, "혜리미는 울릉도에서도 성당 간 여자야~" 이렇게 저를 소개하더라구요. 천주교 신자들은 대부분 그렇겠지만 절대 성당 가자~ 뭐 이런 꼬심을 하지 않습니다. 본인도 겨우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ㅎㅎ 그런데 저희 등산모임 대장님이랑 그 언니가 어느날 대뜸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성당을 다니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성당 가면 재미없다는 말만 했는데 ㅎㅎ 무슨 서두가 운이 풀리는 제목 달고 성당 얘기냐구요?친구들이 너는 성당 다니면서 미신을 믿냐고 하더라구요. ㅎ 저는 점집은 안가봤지만, 사주는 통계학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아무튼 제가 올해는 .. 2025. 1. 31. [별우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는 어떤 사람? 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오늘은 애터미 경제문화연구소장이셨던 이성연박사님의 맹상군의 교토삼굴 이야기를 듣고 정리해봅니다. 오늘 글의 제목은 '맹상군의 교토삼굴에서 배우는 3000 식객 지혜'이라고 지어봅니다. ㅎ 교토삼굴 狡兎三窟 이란 사자성어는 익히 들어 그 뜻은 대강 알고 있었습니다. 영리한 토끼는 굴을 세 개나 파서 죽음을 면한다. 즉, 교묘한 지혜로 위기를 사전에 준비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자성어가 나온 출처를 오늘 듣고보니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옛날 중국에 춘추전국시대에 제나라에 맹상군이라는 재상이 계셨더랍니다. 그분은 선비를 좋아해서 식객으로 3000명을 자기 집에 손님으로 모시고 매일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며 같이 살았더라죠. 그런데, 하루는 풍훤이라는.. 2025. 1.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