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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우산 인생2막 매일 영어공부

[별우산] 인생2막 영어 좀 도와주시겠어요? 부탁 좀 해도 될까요? 영어로

by 별우산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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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별이 그 '별'이 아닌데 ㅎㅎ 쓰다보니 웃기네요. 사람은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고 배웠는데, 황당한 일이 있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알려드릴께요. 아무튼 오늘은 도움을 청하는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저는 길치라서 해외에서도 길 잃어버리고 공항에서 길을 못 찾아서 헤맨적이 많은데요. 항상 이 말을 서두에 먼저 꺼냅니다.

Excuse me, would you do me a favor? 익스큐즈미, 우쥬 두 미어 페이벌? 실례합니다만, 부탁 하나 들어주시겠어요?

 

물론 헬프 미~ 해도 알아듣지만, 기왕이면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입장에서 정중하게 예의를 다하고 호감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이점이 됩니다. 

 

위 표현 하나만 배워둬도 공항에서 길 못 찾을 때, 트렁크가 무거워서 도움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복습>

너는 계획이 뭐니? 

What's your plan? 왓츠 유얼 플랜? 너의 계획은 뭐야? =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야?

What are your plans? 왓 아 유얼 플랜즈? 너의 계획들은 뭐야? = 오늘 뭐할 예정이야?

 

누가 너의 롤모델이야?

Who is your role model? 후 이즈 유얼 롤 모델?

Who do you look up to? 후 두 유 룩 업 투?

 

3시에 동대문에서 만나. 압구정에서 5시에 만나.

 

Let's meet at Dongdaemun at 3 o'clock. 렛츠 및 앳 동대문 앳 쓰리 어클락.

Meet me at Dongdaemun at 3. 밋 미 앳 동대문 앳 쓰리.

 

Let's meet in Apgujeong at 5 o'clock. 렛츠 및 인 압구정 앳 파이브 어클락.

Meet me in Apgujeong at 5. 밋 미 인 압구정 앳 파이브.

 

밥 먹었어? 

Did you eat? 디 유 잇?

Have you eaten? 해뷰 이든?

Did you eat breakfast/lunch/dinner? 디 유 잇 브렉스트/런치/디너?

Have you had breakfast? 해뷰 해드 브렉스트/런치/디너 ? 

 

나는 삼겹살을 제일 좋아해.


I like samgyeopsal the most. 아이 라이크 삼겹살 더 모스트.

Samgyeopsal is my favorite. 삼겹살 이즈 마이 이브릿.

I love samgyeopsal the most. 아이 러브 삼겹살 더 모스트.(좀 더 강한 표현)

 

I have to do this /before I die. 아이 해브 투 두 디스 /비포 아이 다이.

내가 죽기 전에 이건 꼭 해야 해.

 

This is a must-do /before I die.

디스 이즈 어 머스트 두 /비포 아이 다이. 이것은 내가 죽기전에 꼭 해야할 것이다.

This is /on my bucket list.

디스 이즈 /온 마이 버킷 리스트. 이것은 나의 버킷리스트에 있다.

I can't die /without doing this.

아이 캔트 다이 /위드아웃 두잉 디스. 나는 이걸 안 하고는 죽을 수 없어.

 

하나씩 해보자 

Let's take it step by step. 렛츠 테익킷 스텝 바이 스텝. 

Let's do it one by one. 렛츠 두 잇 원 바이 원. 

 

너 그 영화 봤어?

Did you see that movie? 디쥬 씨 댓 무비? (과거에 봤냐 물어보는 뤼앙스) 너 그 영화 봤어?

Have you seen that movie? 해뷰 씬 댓 무비? (지금까지 본 적이 있는지 경험을 묻는 뤼앙스) 너 그 영화 본 적 있어?

 

When is the surgery? 웬 이즈 더 설저리? 수술이 언제야?

When is the operation? 웬 이즈 더 오퍼레이션? 수술이 언제야?

When is the funeral? 웬 이즈 더 너럴? 장례가 언제야?

 

너는 신을 믿어? Do you believe in God? 두 유 빌리브 인 갓?

 

너는 몇 살이니? How old are you? 하우 올드 아 유?

 

넌 할 수 있어!  You can do it!! 유 캔  두 잇!

 

<오늘의 표현>

 

좀 도와주시겠어요?

부탁 좀 해도 될까요?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구절이 있지요? Help me~~ 헬프 미~~. 도와줘~.

 

영어는 please 플리즈만 잘 써도 훨씬 우호적인 응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이런 정중한 뤼앙스를 표현해줍니다. 영어에 존댓말이 없다고들 하는데 예의있고 격식있는 표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영어 쓰는 것만 들어봐도 그 사람의 교육 정도와 품격이 드러난다고 해요. 저야 뭐 원어민이 아니라서 뚜렷하게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그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아카데믹 영어 Academic English 라고 학문적이고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말합니다. 대학 강의, 논문, 학술 발표, 보고서, 에세이 등에서 쓰이는 영어로 일상 회화체보다 격식있고 논리적인 문장 구조를 사용하고, 감정보다 객관적인 표현과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로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할 건 아니지만, 헬프미보다 정중하고 듣는 사람으로부터 호의를 가지고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표현을 몇 가지 배워봅시다.

 

Could you help me, please? 쿠유 헬미, 플리즈? 저를 좀 도와주실 수 있겠어요?

could you~ 쿠유~ 하면 공손하게 부탁하거나 요청할 때 쓰는 표현으로 "~해 주시겠어요?”, “~해 줄 수 있나요?"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would you~ 우쥬~ 하면 could you~ 와 비슷하게 "~해 주시겠어요?” 뜻입니다. 다만 could you가 ~ 하실 수 있겠어요? 하는 정중한 요청의 의미가 크다면, would you~는 상대방이 원하는지 해줄 마음이 있는지 물어보는 정중한 제안의 의미가 큽니다.

 

Would you do me a favor? 우쥬 두 미 어 페리벌? 부탁 하나 들어주시겠어요? 부탁 좀 해도 될까요?

help 헬프 : 돕다

favor 페이벌 : 도움

do 두 : ~하다 (일반동사 do)

ask 에스크 : 요청하다

 

May I ask you a favor? 메 아이 에스큐 어 페이벌? (메이 아이  = 메 아이/ 에스크 유 = 에스큐 로 들림)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Can I ask you for a favor? 캔 아이 에스큐 포러 페이벌? (에스크 유 = 에스큐/ 폴 어 = 포러)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4개다 외우지 못하겠으면, 그 중에 하나는 자기 것으로 가져가시기 바래요.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내일의 표현>

 

A 게이트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내일 봬요. 내일은 밤에나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별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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