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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복습>
When will you come? 왠 윌 위 컴? 언제와? (=언제 오는거니? 뤼앙스)
When are you coming? 왠 알 유 커밍? 언제와? (=언제쯤 와? 뤼앙스)
I went to Seokchon Lake Park yesterday.
아이 웬 투 석촌(쏙촌) 레이크 팔크 예스털데이.
나 어제 석촌호수 다녀왔어~
I had a blossom viewing. 아이 해더 블라썸 뷰잉. 나 꽃구경하고 왔어.
I'm interested in anti-aging and de-aging. 아임 인처레스티드 인 안티에이징 앤 디에이징.
I'm into anti-aging and de-aging.
아임 인투 안티에이징 앤 디에이징.
나는 안티에이징, 디에이징에 관심이 많아.
I ate lamb skewers with my church friends in Myeonmok-dong yesterday.
아이 에잇 램 스큐월스 / 위드 마이 철취 프렌즈 / 인 면목동 / 예스털데이.
나는 어제 교회친구들과 면목동에서 양꼬치를 먹었다.
I watched a movie this weekend.
아이 와치더 무비 디스 위켄드.
나는 주말에 영화봤어.


어제 종로를 다녀왔는데 지하철이 너~무 복잡하더라구요. 15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저히 출구를 못찾겠더라구요. 약속 시간은 다가오고.. 이럴때 질문해야합니다. 15번 출구는 어디예요?
<오늘의 표현>
15번 출구는 어디예요?
Where is Exit fifteen?
왜얼 이즈 엑싯 피프틴? (F발음은 아랫입술을 윗니로 터치하며)
Where 왜얼 : 어디에 (우리 국어 시간에 배운 6하원칙 ㅎ)
is 이즈 : ~이다, ~있다 (얼마전에 배운 BE 동사)
Exit 엑싯 : 출구
fifteen 피프틴 : 15 (참고로 끝에 ‘teen 틴’ 이 붙으면 10짜리 숫자다)
예> 13 thirteen 썰틴
14 fourteen 폴틴
15 fifteen 피프틴
16 sixteen 식스틴
17 seventeen 세븐틴
18 eighteen 에잇틴
19 nineteen 나인틴
어제 우리가 배웠듯이 영어는 관사라는 것을 붙입니다.
사과하면 알아들어야 하는데
an apple 언 애플 (한 개의 사과)
the apple 디 애플 (그 사과)
이렇게 언급된 대상을 구체적으로 특정 지어주기를 원합니다.
Exit fifteen ‘15번 출구’ 같은 경우는 앞에 the를 붙여 줄까요? 아닐까요?
Chat GPT 챗지피티에게 물어봤습니다~


Exit fifteen의 경우 고유명사(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물 또는 사람)이기 때문에 the를 안 붙이는게 일반적 쓰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무늬 우산인 ‘별우산’은 보통명사, 이 블로그 주인장 ‘별우산’은 저를 가리키는 고유명사!
보통명사 앞에는 ‘a 어 /an 언 , the 더’ 등 관사를 붙여줘야 하는데,
고유명사 앞에는 관사를 생략합니다. 이미 누군지 다 알기 때문입니다.
<내일의 표현>
나 교통사고 났어. 나 접촉사고 났어.
사고나면 안돼는데 지인이 사고 나셔서 이런 표현도 한 번 배워봐요~
오늘도 안전운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별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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