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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우산 인생2막 매일 영어공부

[별우산] 인생2막 영어 나 어제 석촌호수 다녀왔어~ 영어로

by 별우산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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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가독성때문에 글씨크기를 작게 했는데 저의 구독자분들이 글씨가 커야 좋다고 하셔서 다시 원래 폰트로 돌아옵니다~

 

<복습> 

When will you come? 왠 윌 위 컴? 언제와? (=언제 오는거니? 뤼앙스)

When are you coming? 왠 알 유 커밍? 언제와? (=언제쯤 와? 뤼앙스)

 

어제 석촌호수 벚꽃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서울 올라와서부터 석촌호수 벚꽃 이야기를 누누이 들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진짜 환상이더라구요 ㅎ

 

꽃을 모르는 저는 "저 분홍 꽃은 이름이 뭐냐?" 했더니 벚꽃이 조명 받은 거라고 ㅎㅎㅎ 

석촌호수는 조명을 잘해놔서 낮에 가는 것보다 저렇게 밤에 가는게 이쁘다고 해요. 지난 주에 일본 다녀온 친구가 일본 벚꽃보다 석촌호수 벚꽃이 더 이쁜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저는 문정 사는데도 첨 가봤어요 ㅎㅎ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추천! 사람반 벚꽃 반일 정도로 인파가 많은데 그래도 아름다워서 가볼 만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인생에서 미소와 행복은 저장이 안된다고. 지금 해야된다고! 지금 웃고 지금 행복해야 한다고. 미루지 말라고. 동감!

 

저도 먹고 살기 바쁘고 하루가 빠듯한데 그래도 시간내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내년이 내게 주어질지 알 수 없으니.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일행들이 너 내년에 어디가냐고? "인생은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대답했죠. 내년에 내가 한국에 있을 지 없을 지. 내년이 내게 주어질지 어떨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을 충실히 살고 오늘 우리는 사과나무를 심읍시다. 영어 한문장 공부하고! ㅎㅎ

 

<오늘의 표현>

I went to Seokchon Lake Park yesterday. 나 어제 석촌호수 다녀왔어~

아이 웬 투 석촌(쏙촌) 레이크 팔크 예스털데이.

I 아이 (나는)

went 웬트 (go 고: 가다의 과거형 = 갔다)

to 투 (~로: 장소 앞에 붙여서 씀)

Seokchon 석촌 (미국사람들은 저걸 쏙촌이라고 읽는다. 한국말을 영어문자로 옮겨 놓았지만 똑같은 발음 형태가 없나봅니다.)

Lake 레이크 (호수)

Park 팔크 (공원)

yesterday 예스털데이 (어제)

 

went to 웬트 + 투 = 웬투 (이어서 발음하면 웬투로 들리고 그렇게 말하면 된다. '연음:앞단어랑 뒷단어가 연결되어 발음되는 것'이라고 부른다.)

<내일의 표현>

나 꽃구경하고 왔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사과나무 농사꾼이 됩시다~ 

Big Smile~ 빅 스마일 (큰 미소=환한 미소)

 

감사합니다. '별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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