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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뭐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없는데 뭐가 엄청 바쁘고 분주하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ㅎ
오늘은 사은품 바꿔서 주문하고 전단지 수정해서 파일 보내고 새로운 상품 소싱해서 발주 넣고 고객 cs하고 하사장님 수업 들었습니다.
오늘도 중요한 포인트를 많이 짚어주셨어요. ‘현시장의 니즈가 어떠한지 흐름을 봐야하고, 거기에서 셀러는 어떻게 시장조사를 하고 어떤 방법으로 트래픽에 접근할 것인가?’ 결정적인 부분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답이 나온다.
뉴스와 시사정보를 접할때 어떤 접근방식으로 판매와 매출을 이끌어 낼 것인가?
생각이 여러갈래로 뻗어나갈 수 있어야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행으로 연결 시켜야 한다.
기존제품+a 로 소비자를 설득하고 선택을 받아낼 것!
대박날 제품을 골라내는 것은 각 대표님의 역량과 자금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업들의 대량 구매 마진확보와 브랜딩, 마케팅 프로세스 레벨을 이길수는 없어도 디테일하게 소비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따라가다 보면 공략이 가능하다.
꾸준하게 하는것보다 더 큰 스승은 없다!
제품에 따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이 제품이 한국시장에 먹히겠는지, 이 모델이 한국시장에서 니즈가 있는지 꾸준히 테스트하고 연습하면서 익혀나가면 인사이트가 생기고 방향성이 잡힌다.
판매는 종합예술이다. 장기적으로 보고 꾸준히 일하라! 곰이 마늘을 먹는 심정으로 ㅎ 데이터를 만들고 인사이트를 쌓아가라.
소비자가 모이는 곳으로 접근하라.
사고의 확장을 하라.
규모의 경제 개념을 활용하라.
인스타 공동구매 시도 해보라!
초보 사장님들에게는 추상적인 말로 들릴지 모르지만 제가 만난 사장님들은 다 저렇게 성장하셨던 것 같아요 ㅎ
한방에 바로 홈런치고 대박치는 로또를 바라지 말고, 한걸음씩 꾸준히 걷다보면 어느새 한 단계 올라가 있고 또 끝없어 보이는 경주를 열심히 하다보면 또 한 단계 부쩍 성장해 있는 것이 장사고 사업이라고. ㅎ 다만, 꾸준히 열심히만 하면 꼭 정직한 보상이 있다고.
성공은 반드시 길 위에 있는데 미처 마주치기전에 길을 바꾸든, 포기하고 길을 중단한다는 것을 말하기는 쉬워도 해내고 증명해 보이는 이는 많지 않다. 우리는 후자가 됩시다!
보통 온라인 장사 폐업률이 1년에 90%라고 하는데 제가 장사한지 3년차 되어가는것은 너무 게을러서 그냥 내버려두었기 때문 ㅎ 또 다른 이유는 장사가 수익률이 제일 높고, 은퇴시기가 길며, 정직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돈 벌릴때) 정신을 차렸다면 훨씬 빨리 성장했을텐데 ㅎ 이제 자금사정이 궁지에 몰리니 정신을 차리고 장사를 제대로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네요 ㅎ
하사장님 말씀으로는 이렇게 2달만 물건보고 열심히하면 부쩍 성장할것이라고 하세요 ㅎ 저도 2달 꾸준히해서 꼭 한걸음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ㅎ 혼자는 의지력이 약해서 지속 못할 것 같은데 소싱좌2기 멤버들이 같이 하니까 또 떠밀려서 이렇게 좋은 기회 덕을 볼 것 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별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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