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우산 강혜림입니다.
오늘은 제 꿈이 뭔지 나누려고 해요.
저는 꿈이 있습니다.
밥집을 차리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도 제 꿈을 이루려구요.
저는 밥집을 차리고 싶어요. 누구나 와서 밥 한끼 든든히 먹고 삶의 힘을 얻는 밥집.
사람이 밥만 잘 먹어도 살 힘이 납니다.
저는 그런 밥집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든 2,000원이든 원하는 만큼 내고 든든하고 잘 차려진 밥 한상 대접받고 갈 수 있는 밥집이 제 목표입니다. 그렇게 운영하면 장사 망하는 거 아니냐고요? 운영비는 제가 내려고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정부지원이나 기부금 후원은 받지 않고 제 돈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운영권을 휘둘리거나 거액 기부자에게 굽신 거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거만하고 당돌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순수하게 따뜻하고 정갈한 밥상 차려드리고 저도 같이 먹는 것이 저의 목표인데 그 정신이 외부 요인으로 흐려지거나 간섭받는 것을 애초에 차단하고 싶다는 저의 소신입니다.
저는 밥집을 대량공급 급식소로 구상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디서 이런 대접을 받고 이런 고급 식당에서 밥 한 끼를 먹어봐? 할 정도로 잘 차려드리고 좋은 서비스와 품질로 잘 대접해 드리는 프리미엄 식당을 꿈꿉니다. 그냥 밥 한끼 먹었는데 힘이 나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머리와 몸과 마음에 새 힘이 생기는 감동이 스며드는 밥집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가난한 사람만 오는 불우이웃돕기 자선사업단체 급식소가 아닙니다. 저는 순수 '밥집'을 운영할 겁니다. '아무나' 와서 밥 한끼 먹고 가는 하지만 이집 가서 먹으면 먹을만하고 살만하다 하는 밥집입니다. 밥값에도 하한선은 있어도 상한선은 없는 밥집입니다. 내고 싶은 만큼 내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ㅎ 다만 제 밥집은 공짜는 없습니다. 저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밥값하는 밥집을 하겠습니다. 거저 베푸는 무상급식소의 정신이 아닙니다. 본인의 성의만큼 지불된 댓가 가치하는 밥집입니다. 각자 다른 의견이 있으실 수 있겠지만, 운영하는 주인 마음입니다. ㅎ 제 현재 목표는 3년안에 2 테이블 이상의 규모를 예상하고 밥집 오픈을 꿈꾸고 있고, 그 이후 규모와 퀄리티는 계속 우상향할 예정입니다. ㅎ
저는 밥집을 오래 전부터 꿈꿔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먹는 걸 좋아해서 입니다. 늘 허기가 졌습니다. 식당밥은 먹어도 먹어도 기운이 없고 허기지고, 저는 기초대사량이 높은 편이라 늘 영양이 부족한 느낌이고 기운이 없었습니다. 사는게 고되고 기운이 딸리고 늘 채워지지 못한 고픔이 있었습니다. '아, 밥 한끼 잘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살았죠. 저를 아시는 분들은 무슨 소리하냐 하실꺼예요 ㅎㅎ저는 식당가면 기본 공기밥 2그릇 먹습니다. ㅎㅎ 그래도 늘 허기지고 허합니다. 제대로된 나의 몸과 마음을 채워줄 그런 밥 한 끼가 늘 고팠습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그런 밥집을 차려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 돈으로 이 밥집을 운영하고 싶은데, 나는 뭐부터 준비해야 하지? 땡전 한 푼 없이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저는 저의 밥집을 꿈꾸고 생각으로 먼저 계획을 세웁니다. 일단 내가 밥집을 내돈으로 운영해야 하니까 밥집으로 한 푼의 수익금을 못 벌더라도 운영비를 조달할 수 있는 월 고정 수입을 만들어야겠다. 밥집과 같이 병행할 수 있고 고정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1. 부동산 임대업 : 건물주가 되어서 월 임대료를 받는다.
2. 온라인 쇼핑몰 : 사업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밥집 운영과 병행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사업 규모를 키워놓으면 고정수입 확보가 가능하다.
저는 위 두 가지 사업을 키워 가기로 결심합니다. 건물가격이야 등락은 있지만 해가 갈 수록 우상향하니까 일단 내 형편에 살 수 있는 집을 2채 질렀습니다. 말그대로 영끌족이 되었습니다. 일단 당장은 영끌해서 빚으로 샀지만 상환을 마치면 고정 수입을 확보할 수 있겠다는 계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성향과 맞지 않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업자를 밟고 올라가야 내 상품이 우위를 선점하고 더 많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구조가 저하고는 맞지가 않다고 여겨졌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직원 월급만큼의 매출만 나오면 나는 바로 직원을 뽑을꺼야 하고 외치고 다니다가 그렇게 하였습니다. 사장이 관심과 애정이 없으니 성과가 예상만큼 성장세를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업은 애정하는 만큼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나기 마련입니다. 온라인 사업만큼 노고 투자대비 정직한 수익 결과를 가져오는 사업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재정적인 사업 계획 셋팅을 해놓고 동시에 저는 계속 사람을 찾았습니다. '누가 과연 내 밥집에서 같이 일할 사람일까?' 눈여겨 보며 사람들을 주시했습니다. 어차피 제가 요리하고 서빙하고 카운터보고 청소하고 밥집 사업 운영관리하는 모든 전반적인 업무를 혼자 다 할 수는 절대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이 전체를 봐줄 매니저로 적합할까? 누가 내 밥집에 맞는 요리를 해낼만한 요리사인가? 누가 이 사업의 행정과 회계를 관리해 줄 수 있을까? 누가 이 사업체의 지점들을 관리하고 통괄할만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줄까? 사람을 계속 찾았습니다. 누가 적임자일까? 내 일을 함께할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남들이 제 머릿속에 들어오면 무슨 터무니 없는 꿈이고 무슨 망상인가? 할 수 있을 겁니다. 저 개인을 봤을때는 돈도 한푼없고, 일도 못하고 뭐를 해도 어설프고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감당도 못할 꿈같은 사업을 공상하고 함께할 사람들을 물색하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지요. ㅎㅎ 혼자 개그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제가 성공할 사람이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고 의심의 여지가 없이 지금까지 확신에 차 있습니다. 뭐를 이룬것도 아니고 해낸 것도 아니고, 저의 어느 곳 어느 지점에서 성공의 실마리가 보여지는 떡잎도 없습니다. ㅎ 그냥 어릴 때부터 저는 잘 될 꺼라는 막연하지만 확고한 확신이 있습니다. 저는 일은 못하는데 인복이 있다는 확신도 있습니다. 우리 엄마가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는데 그 복이라도 있어야지.."하신 그 복이 저의 인복입니다. ㅎㅎㅎ 단 한번도 저의 성공에 불신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일이 잘 되거나 못되거나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뒤집어 지거나 단 한 번도 저의 성공에 확신이 흔들린 적이 없고 저는 잘 될 꺼라는 강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기왕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세상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죽어야 하겠다는 결심을 초등학교 4학년 때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사춘기 소녀가 기말고사 시험 기간 그 귀한 시간에 고심고심해서 내놓은 인생의 답이었습니다.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일단 이 세상에 나온 몸이니 기왕이면 이 세상에 공헌하고 죽어야지 이 생명값을 하고 죽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지요. 내 인생을 의미있게 마치고 죽어야겠다. 결심했고 지금 40이 넘은 인생 2막의 이 시간에 밥집을 목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찾았습니다. 저의 밥집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밥집 운영비가 확보되어야 하고, 이 운영비는 고정적인 월 소득으로 내 통장에 꽂혀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 40 넘어서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뭐가 돈이 될까? 뭘 해야 일하지 않고 시간에 매이지 않는 고정수입을 확보할 수 있을까? 이것저것 구상해보고 시도해보고 삶을 설계해 갔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애터미를 우연하게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애터미에서 저의 밥집 협력자와 후원자를 확보하게 됩니다. 찾아 헤매지 않았는데 그냥 이 사람들이 저에게 붙었습니다. 저의 꿈과 말이 이루어져 감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앞으로 제 산하에 가입하게 되실 모든 소비자분들과 사업자분들은 저의 밥집 간접 후원자가 되십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소 10년은 더 일해서 3테이블 짜리 밥집을 오픈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애터미를 만나면서 3년안에 2테이블 이상의 밥집을 오픈할 수 있겠다 확신하게 됩니다. 물론 말대로 할 것입니다. 제가 늘 말대로 이루어 왔던 것처럼요.
다음번에는 저의 애터미 스토리를 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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