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입니다. 고민고민하던 일이 뜻밖에 풀렸습니다. 오늘 할까? 내일 할까? 오늘 시도하는게 이득일까? 내일 시도하는게 이득일까? 고민고민하시는 분들 계시죠? 오늘하세요~~
제가 늘 하는 말이지만, 내일이 내일 올지 안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 미루어서 얼마나 더 큰 이득이 오겠어요. 지금 마음은 굴뚝같이 내일 할 것 같지만, 내일되면 지금의 실오라기같은 의지도 바람에 날아가고 꺼지는 불씨처럼 사그러집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저는 의지력이 약해서 마음 먹으면 바로 하는데, 지속을 잘 못해요. 늘 일을 잘 벌이는데 마무리가 지지부진합니다. ㅠ 그래도 늘 시도하고 또 도전합니다. 여러분, 제가 이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2025년 4월 10일부터 이렇게 지속하고 있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어느날 제 옆자리 대표님이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대표님, 오늘 혼자말로 화이팅 한 50번 하신거 아세요?" ㅎㅎㅎ 몰랐어요. 제가 뭔가 해야겠다 마음 먹고 입으로 화이팅만 50번 넘게 중얼 거리고 있었나봐요. ㅎㅎ 그럼요~ 이제는 우리가 어른이라서 우리 알아서 힘내고 우리 알아서 박차고 일어나야 합니다. 엄마가 일어나라~ 깨워주고 씻어라 밥 먹어라 옷입어라 신신어라. 해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다독여서 일어나게 하고 투정부리고 못하겠다고 주저 앉으면 토닥여서 또 시도하게 하고 잘 꼬셔서 한 번 더 실행하게 하고 애먹어서 겨우 한 단계 매듭지고 또 다음 도전하게 부추기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야합니다. 왜? 이제는 우리가 어른이니까요.
그래서 계속 내가 뭘 해야할지? 뭘 하고 싶고, 내 목표가 뭔지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해야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의식에 대고 계속 Cheer up! 치얼 업!– 기운 내! / 힘내! 해줘야 합니다.
하고 싶은 걸 정했으면 이제는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내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장치! 저는 정말 게으르고 집 밖에 나오는 걸 안 좋아합니다. 가만히 집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핸드폰 충전기를 집에 두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만 핸드폰 충전기를 두고, 반드시 사무실 출근을 해야만 하게 만들었습니다. ㅎ 내가 취약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서 나를 계속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스스로를 조련(?)해야 합니다.
제가 저 혼자 목표를 잡고 이런게 포스팅을 한다면 전 3일도 못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제가 40년 이상 데리고 산 저 자신을 보면 분명합니다. 그런데 스터디 멤버 4명을 만들어 함께 하니까 이렇게 어떻게든 해내고 있고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는데 사서 소장하는 건 잘 안합니다. 제 돈으로 책을 사면 제가 빨리 읽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걸 좋아합니다. 반납일 전에는 꼭 읽어야 하니까 그 기한 전에는 제가 해내더라구요.
우리 자신을 내가 가장 잘 아니까 잘 달래서 꼭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자기 자신을 완성해봅시다. 내가 나를 봐도 설레이는 그 모습을 찾아내서 완성시켜 봅시다. 인생을 퍼즐이라고 하잖아요. 짠~ 마지막 퍼즐을 맞췄을 때 너무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완성품이 나오도록 인생이라는 게임을 한 번 해봅시다~
저는 성격유형이 극강P라서 계획이라고는 1도 안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을 먼저 꾸고 그 다음에 방법을 모색합니다. 도저히 답이 없을때도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 마음 졸입니다. 현실적인 사람은 "돈이 있어?"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해?"하고 1초만에 현실을 알려주며 불가능이라는 답안을 줍니다. 다행히 저는 현실성이 많이 떨어져서 꿈을 꿉니다. 그리고 꿈에 도달할 방법을 찾습니다. 여러분, 누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현실형이든 이상형이든, 자기의 꿈을 찾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거기에 도달할 길을 찾으십시오. 저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길을 선택해 어떻게 나아가실 생각인가요? 뭐라도 시도하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여전히 도착지가 방바닥 그 자리입니다.
🔍 MBTI에서 "P형"이란?
"P 피"는 **Perceiving 펄씨빙 (인식형)**의 약자로, MBTI 엠비티아이 의 네 번째 지표인 **생활양식(Lifestyle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냅니다.
Judging저징(J) vs Perceiving 펄씨빙 (P) 중 P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
✅ P형 특징:
항목설명
유연함
계획보다 즉흥적인 걸 선호
선택의 여지 선호
결정은 미루고, 열린 결말을 좋아함
즉흥적
계획 없이도 잘 움직이며 변화에 유연
순간 몰입형
흥미 있을 때 집중력이 강하지만 루틴에는 약함
일 마감 임박에 집중
데드라인 직전에 몰입하는 경향
<복습>
믿는대로 된다 You become what you believe.유 비컴 왓 유 빌리브.
You did a great job today. 유 디드 어 그레잇 잡 투데이. 너 오늘 정말 잘했어.
I did a great job today. 아이 디드 어 그레잇 잡 투데이. 나 오늘 정말 잘했어.
Well done today. 웬 던 투데이. 수고했어요. 잘했어요. (좀 더 격식을 갖춘 느낌)
나는 길치다. 나도 내가 대단해.
I have a terrible sense of direction. 아이 해브 어 테러블 센스 오브 디렉션.
Sometimes I amaze myself. 썸타임즈 아이 어메이즈 마이셀프. 가끔 나도 내가 놀라워
사랑은 표현이다. To love is to show up. 투 러브 이즈 투 쇼업.
성공은 디테일에 있다. Success is in the details. 석세스 이즈 인 더 디테일즈.
시작이 반이다.Starting is half the battle. 스탈팅 이즈 할프 더 베를.
지금은 너무 불경기다 It's a tough time right now.잇츠 어 터프 타임 라잇 나우.
The economy'sreally strugglingright now.더 이커노미즈 리얼리 스트러글링 라잇 나우.
챗지피티에게 물어봤어요
I asked ChatGPT a question.아이 애스크트 챗지피티 어 퀘스쳔. ChatGPT에게 질문했어요.
당신의 어린 시절은 어땠나요?
What was your childhood like? 왓 워즈 유얼 차일드후드 라이크?
무의식은 당신의 운명을 좌우한다
Your subconscious mind shapes your destiny. 유얼 섭컨셔스 마인드 셰입스 유얼 데스터니.
The power of your subconscious steers your life. 더 파월 오브 유얼 섭컨셔스 스티얼즈 유얼 라이프.
오늘은 사무실 회식이다. 오늘 팀 회식이 있어요.
We're having a team dinner tonight. 위알 해빙 어 팀 디너 투나잇.
나도 생각이 있어
I have a mind of my own.아이 해브 어 마인드 오브 마이 온.
I can think for myself.아이 캔 띵크 뽈 마이셀프.
저는 언제 성공할 수 있을까요?
When is my time gonna come? 왠 이즈 마이 타임 거너 컴?
→ 언제 나의 때가 올 것인가?
<오늘의 표현>
다 살길이 있다 = 어떻게든 다 잘 풀릴 거야
There’s always a way. 데얼즈 올웨이즈 어 웨이.
항상 길이 있다.
There’s 데얼즈 : 'there is 데일 이즈' 의 준말 ~있다
always 올웨이즈 : 항상
way 웨이 : 길
Every problem has a solution.에브리 프라블름 해즈 어 솔루션.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
Every 에브리 : 모든
problem 프라브름 : 문제
has 해즈 : 가지다 (have 해브 : 가지다 의 3인칭 단수)
solution 솔루션 : 해결책
도대체 길이 어디있다는 거야?? 싶지만, 놀랍게도 인생은 시작이 있고 마침이 있잖아요. 앞 뒤가 막혀있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뚫립니다. 그게 언제인가가 문제인데, 그게 각자 달라서 아무도 장담을 못합니다. 누가 그때까지 버티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잘 달래봅시다. 희망이 없고 도저히 답이 없으면 적어도 긍정적인 사람 옆에 붙어 있습시다. 내가 지금 희망이라는 것이 좀 부족하고 긍정이라는 것이 좀 부족한데 너한테 그것이 나보다 많아보이니 나에게 좀 나누어 다오. 하는 것이지요 뭐. 그리고 죽어라 우리 무의식에 세뇌시켜야 합니다. 화이팅~x100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