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별우산 물주하사장 소싱좌2기 1일] 어떤 물건을 팔아야 하나?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나?

별우산 2024. 5. 7. 23:44
반응형

안녕하세요? '별우산'입니다~ 

드디어 2026년 5월 7일 물주하사장 소싱좌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에 줌 강의와 첫미팅이 있었어요. 11명의 대표님과 진행되는 소싱좌2기 스타트! 

 

하사장님의 미니 강의를 몇 번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소싱좌 강의는 보다 디테일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입니다. 그전에 제가 들었던 내용은 장사 또는 사업이라는 것의 전반적이고 대략적인 테두리와 임하는 자세, 마음가짐 같은 주제를 주로 들었다면, 이번에는 각 대표님들의 구체적인 상황과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디테일한 포인트와 혈을 짚어주신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훨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현장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전에는 놀러온 기분으로 들었다가 이제는 제가 절박한 상황에서 듣게 되니 그 감이 달랐던 면도 있을 것 같애요 ㅎ

어떤 내용들이었나 궁금하실 것 같아 간략히 전해드립니다~ 저를 위한 기록용 소장자료로 남겨요 ㅎ

 

어떤 물건을 팔아야 하나요?

 

상품 소싱은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성이 있는 그리고 이 시대상이 요구하는 제품통계 데이터를 통해서 제품선정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재구매와 대량구매가 일어날 수 있는 상품을 선정해야 유리하다고 하세요.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물건을 많이 보고, 시장의 흐름 속에 있어야만 상품 소싱이 가능한 안목을 갖게 됩니다. 제품을 딱 봤을 때, 원가가 얼마인지, 이 제품의 수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등

 

물주하사장 [돈이된다 해외소싱대박템] 책 P69 에 보면 소싱일지를 쓰라고 하고 그 단계를 도표로 잘 정리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매일 상품을 10개 이상 소싱하고 그중에서 버릴만한 이유로 버리고 버리면 내가 해야할 제품이 남게 된다고 하셔요. 짧은 말 안에 많은 것이 담긴 가르침 같애요.

 

사업종합 예술과 같아서 제품 보는 눈풀어내는 능력(마케팅)이 시장에서 펼쳐져야 합니다. 예전 같으면 상품의 가치만 인정받으면 시장에서 먹혔지만 지금은 +a 플러스 알파가 더 요구되는 시대라 제품만 좋아서는 히트를 칠 수 없다는 거죠. 상품 하나와 사랑에 빠질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는 흐름 속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빠르게 회전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히 어렵고 막막한 가운데 성공하려면?

 

모의사격을 많이 해보는 수밖에요. 과정을 많이 거치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다루어 보면 제품에 대한 인사이트가 키워집니다. 10개 중에 한 두개 성공시키면 성공적인 결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키워가다보면 내 카테고리에 내 상품이 생기고 내 브랜드로 자리잡게 됩니다. 

 

잘 팔 수 있는 방법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제품을 내 눈 앞에 두고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고객의 필요와 불편함을 해소시키고자 애쓸 때 대박상품이 나오는 겁니다.

 

어떤 상품을 어떻게 판매할까? 사업이란 남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것!

이 상품이 필요한 사람은 어디에 모여 있을까? 노출의 방법을 고민하고 트래픽이 있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가지고 내 상품과 내 상품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하는 태도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내 상품내 디자인을 입혀서 자기 브랜드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품의 생명력이 길어집니다. 장사는 어떤 자리에서 누가 어떤 모습으로 파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가치가 달라진다. 그리고 대상을 누구로 타겟팅 하느냐에 따라서 판매 제품군과 가격대가 달라진다.

 

어떻게 소싱하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고 많이 시도하라!! 검증당하라!!

 

또한 사업은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야 한다.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라! 고객과 소통하고 이벤트도 만들고, 미끼상품 옆에 팔고 싶은 상품도 끼워놓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으로 작업을 꾸준히 하라! 많은 팔로우와 단골을 확보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고, 인스타, 블로그, SNS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노출과 유입을 시도하라! 

 

끊임없는 개발과 투자, 시도, 사고와 판단의 확장만이 살길이요 성공의 길이다. 된다는 가정하에 많은 시도를 해보고, 내가 실제로 한 바퀴 돌려봐야 그 판이 보인다. 생각만 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직원을 고용했을 때, 시스템의 자동화로 나아갈 수 있다. 

 

숙제를 매일 열심히 하라고 하셨어요. 사실 [돈이된다 해외소싱대박템] 책에 있는 소싱내용과 같아서 소싱좌2기에 못 오신 분들도 함께 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소싱좌1기 신청에서 아쉽게 탈락했었는데, 가만히 손 놓고 있었던 게 더 아쉽습니다. 뭐라도 해야했는데 그만큼 절박함이나 간절함이 없었어요. 하사장님이 소싱좌2기에 참여한 대표님들께도 이 자리에 앉은 것이 다른 대표님의 자리를 빼앗은 것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셔서 더 정신이 차려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사가 재미가 없어서 돈이 잘 벌리던 때 직원 뽑아놓고 손 놓아서 이렇게 실적이 떨어졌는데요. 제가 잘 알고 관심있는 분야에서 소싱을 시작하고 판매를 만들어 보라고 코칭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종교용품에서 10가지 소싱하고 소싱일지쓰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나마 일반 상품 보는 것보다는 재미있고,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많이 생겼습니다. 제가 잘 아는 시장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본인이 잘 아는 카테고리를 타켓으로 소싱을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별우산'입니다~

 

 

 

 

 

 

 

 

 

 

 

 

 

반응형